'댕댕이랑 시원한 물놀이 즐겨요'
2024.08.18 15:53
수정 : 2024.08.18 15:53기사원문
피서철 갈 곳 없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을 위해 서울 등록동물 수 2위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나섰다. 서울 자치구 최초 ‘반려가구 전용 물놀이장’을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반려동물 동반이 어려워 휴가 대신 ‘집콕’하는 반려인들이 마음놓고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반려가구 전용 여가공간을 마련했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