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서 ‘한중 청년 교류의 장’ 열렸다

      2024.08.18 19:33   수정 : 2024.08.18 19:33기사원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한중우호친선협회와 주부산총영사관이 주최한 '2024년 한·중 청년 상호방문 환영회'를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지향적인 두 나라 청년들이 상대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폭넓은 교류와 대화를 통해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은 동아대와 동명대, 부산대, 동서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북경외국어대, 서안외사대 학생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이 총장은 "한중우호친선협회가 주관하는 한중 청년 교류행사를 동아대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부산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소중한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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