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러닝 축제 ‘스타일런’ 21일 참가접수 시작
2024.08.19 09:38
수정 : 2024.08.19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10월 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러닝 축제 ‘스타일런’의 참가 접수를 21일 시작한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스타일런은 2017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만 50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롯데백화점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패션'을 콘셉트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K-way)’와 협업했다.
사전 접수는 이달 21일 10시 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이후 본접수는 28일부터 5000명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사전 접수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이 지급되며, 참가비는 코스와 상관없이 5만원으로 동일하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일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러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릴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