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엔터, 박해일-송새벽-수애 품고 '더 큰 세상' 그린다
2024.08.19 11:04
수정 : 2024.08.19 11:04기사원문
누아엔터테인먼트에는 앞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NouerA)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 누에라의 탄생을 선언한 바 있다.'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에서 착안한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K-POP을 이끌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K-POP과 한류 스타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내겠단 각오다.특히 누에라의 경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아울러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그리고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우영승 전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더하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