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1조, 수주도 1조… 두산건설 상반기 초대박
2024.08.19 18:18
수정 : 2024.08.19 18:18기사원문
두산건설은 선별 수주와 더불어 기존 수분양자들에 대한 통계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양 마케팅에 활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힘입어 지난 2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5월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정당계약 기준 39일 만에 완판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사업 수주를 통해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확대가 기대된다"며 "선순환 구조와 투명 경영을 통해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내실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