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시월급제 2년 미룬다… 서울은 그대로 시행 2024.08.19 18:28 수정 : 2024.08.19 18:28기사원문 20일 시행을 앞뒀던 택시월급제 전국 확대가 하루 앞두고 결국 2년 유예됐다. 다만 이미 월급제가 시행 중인 서울은 그대로 유지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고 택시월급제 전국 확대 시행을 2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택시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