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출산 한 달만에 45㎏…이지훈 "임신 전으로 돌아감"
2024.08.21 17:01
수정 : 2024.08.21 1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몸무게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왜 7에서 8이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야네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야네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희 엄마가 된 지 1달, 산후 다이어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늘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지훈은 "벌써 임신 전으로 돌아가심"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앞서 이지훈은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만삭인 아야네의 몸무게가 53㎏으로, 출산 전보다 10㎏밖에 찌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