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철 "응급의학과 전문의"…깜짝 상의 탈의

      2024.08.22 00:00   수정 : 2024.08.22 00:00기사원문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철이 응급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영철이 현재 1981년생 43세라며 "필수 의료의 주축 핵심 응급의학과 전문의다"라고 직업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현재 고향인 울산에서 근무 중이라고. 이어 영철은 "24시간 근무, 3일 오프다"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초등학생인 두 딸을 둔 아빠라고 고백하며 "저 혼자 키우다가 작년에 큰딸이 엄마한테 가고 싶다고 해서 보내주고, 현재 둘째만 부모님의 도움으로 같이 키우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또 영철은 현재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중이라며 상의를 탈의해 장기 자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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