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기차 화재예방·확산방지 시스템 개발 나선다
2024.08.22 12:26
수정 : 2024.08.22 12: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이브이시스·티엘엑스’ 등과 함께 전기차 화재예방 및 확산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1위 업체로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배터리 화재 안전소재 전문기업인 ‘엘엑스’ 등과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브이시스의 화재 예방 신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와 온도센서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을 실시간 감시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