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ICT어워드코리아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통합 대상

      2024.08.22 14:15   수정 : 2024.08.22 14: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마블(M-able) 와이드 런칭 캠페인’으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통합 대상 ‘GRAND PRIX(경기도지사상)’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ICT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시상식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PC, 모바일웹, APP, 디지털플랫폼, 프로모션 등 총 200여개의 ICT 서비스가 출품되어 산학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했다.



KB증권은 작년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X(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GRAND PRIX(경기도지사상)’까지 2년 연속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의 ‘M-able 와이드’는 PC 환경에서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차트 분석 및 주식거래가 가능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able 와이드’의 특장점을 MZ세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한 점이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M-able 와이드 런칭 캠페인’은 고객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참여형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런칭 한 달여 만에 누적 이용고객 44만명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KB증권의 WTS ‘M-able 와이드’는 보안성을 강화와 편의성을 위해 클라우드 인증서, QR인증서를 활용해 로그인할 수 있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차트서비스와 트레이딩 메뉴 편집(위젯) 기능 등을 갖추었다.
또한, 투자자들은 ‘M-able 와이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대화형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 ‘Stock AI’를 활용해 간단한 질문만으로 국내외 시황과 관심종목의 현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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