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도 은메달 김민종 선수 부상회복 돕는다
2024.08.22 17:24
수정 : 2024.08.22 17:24기사원문
22일 PMIK는 지난 20일 장기후원선수인 김민종 선수를 직접 만나 올림픽 유도 최중량급 결승 경기 도중 다친 무릎 관절 쾌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사 제품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들은 '겔링핏'을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 'C-밸런스' '피트니스드링크' '프로쉐이프' 등이다.
김민종 선수는 올림픽 출전 전에도 PMIK로부터 국제대회 출전 선수들에게만 지급되는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제공받은 바 있다.
김 선수는 지난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이상급'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남자 3명(73㎏급·90㎏급·90㎏ 이상급)과 여자 3명(57㎏급·70㎏급·70㎏ 이상급)이 참여한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은메달 달성은 1964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한국 유도 최중량급에서 최초로 달성한 업적이다.
김민종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PMIK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피트라인' 제품 섭취로 정말 큰 도움을 얻었다. 빠른 시일내에 부상에서 회복해 4년 후 올림픽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MIK는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조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의 한국지사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독일 쾰른 리스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