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베트남판 슛돌이’ 시즌2 제작지원
2024.08.22 18:35
수정 : 2024.08.22 18:35기사원문
22일 롯데에 따르면 까우투니는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로, 베트남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콘텐츠는 12년간 평균 시청률 10.6%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프로그램 인지도가 64%에 달할 정도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25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까우투니 시즌2는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스페셜 코치로 출연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