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박물관서 볼 수 있는 하멜표류기 초판본
2024.08.22 18:41
수정 : 2024.08.23 13:59기사원문
헨드릭 하멜(1630~1692)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박 선원으로 1653년 상선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도중 태풍을 만나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도에 표착했다. 그 후 조선에서 억류 생활을 계속하다 1666년 탈출, 1668년 네덜란드로 귀국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