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소더비'와 세이지클럽 살롱아카데미 개최

      2024.08.23 10:55   수정 : 2024.08.23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살롱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이지클럽은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그룹의 대표 VIP 브랜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명품 경매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소더비(Sotheby’s)와 콜라보로 진행됐다.

하이엔드 시계와 경매시장에서 20년 넘는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샘 하인즈 소더비 글로벌 시계부문 회장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 후 진행된 고객 소장품별 품평회는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소장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시계에 담긴 스토리, 제작 배경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박치우 VIP솔루션본부장은 “소더비와 함께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VIP 고객 특별관리를 위한 오블리제 클럽으로 시작해 지난 2020년 새롭게 리뉴얼된 세이지클럽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인 미래에셋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세이지클럽 초고액 자산가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과 더욱 고도화된 자산관리를 위해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개편하는 등 자산가 밀착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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