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골프 라운딩".. 소노인터내셔널, 펫 프렌들리 상품 선봬

      2024.08.23 16:59   수정 : 2024.08.23 16:59기사원문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에서 운영 중인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에서 반려견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펫 프렌들리 상품을 22일 출시했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펫 프렌들리 라운딩’을 이용하면 매봉산 정상의 탁 트인 경관과 자연 친화적인 코스를 자랑하는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팀당 동반 가능한 반려견은 1마리이며, 보호자의 그린피 외 주중 4만원, 주말·공휴일 6만원(18홀 기준)의 펫 그린피가 추가된다.

라운딩 간 안전을 위한 리드줄은 필수이며, 법적 맹견과 일부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펫 숙박 시설과 전문 레스토랑, 천연 잔디 플레이그라운드 등 반려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골프 결합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폭넓은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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