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관계인에 뇌물 받은 현직경찰관···검찰, 강제수사 돌입
2024.08.23 19:39
수정 : 2024.08.23 19:39기사원문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씨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가상자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이 이뤄진 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