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내일부터 무슨 일이?"
2024.08.24 08:39
수정 : 2024.08.24 08: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근 '아빠'가 된 코미디언 강재준이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의 풍경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24일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밤 듣던 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 내일 이제 집으로 간다, 오늘 밤은 유난히 고요하다, 육아 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 폭풍전야, 실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달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