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김성한號 iM라이프, 전문가 강연 '아이엠 인사이트'로 능동적 성장환경 조성

      2024.08.27 11:07   수정 : 2024.08.27 11: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iM라이프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 ‘아이엠 인사이트(iM Insight)’를 지난 26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엠 인사이트는 iM라이프가 다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이엠 인사이트에는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AI시대의 생존자세(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협업 능력 향상, AI 활용 시 윤리적 고려와 책임 등이 다뤄졌다.

iM라이프는 강연 후 여름철 무더위에 지쳤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이는 사명 변경으로 새 출발을 맞이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iM라이프는 김성한 대표의 ‘사람 중심 기업가’ 철학을 실천하고, 디지털 혁신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라이프는 부서장들의 리더 역량을 제고하고자 독서토론모임 ‘북잇토크(Book-Eat-Talk)’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표이사와 부서장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 읽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더 나은 회사 경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외에도 iM라이프는 임직원의 AI 시대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카이스트 AI 경영자과정(AIB) 수료를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각종 외부교육 및 학구 활동 등에 적극 나서는 임직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성한 대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이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는 책임감 있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iM라이프는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적 욕구를 자극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iM라이프는 '학습하는 조직, 공부하는 직원'을 모토로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금융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내 문화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 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업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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