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금메달 리디아고가 입었다...전세계가 주목하는 레노마골프
2024.08.27 11:04
수정 : 2024.08.27 13:39기사원문
27일 레노마골프는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리디아고의 AIG 위민스 오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9월 3일까지 레노마골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노마골프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리디아고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벌어진 올해 마지막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이후 8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한 리디아고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우승,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하며 글로벌 엠버서더로서의 명예를 빛냈다.
이에 레노마골프는 레노마골프 계정을 팔로우 및 좋아요를 누르고 리디아고를 향한 응원 및 우승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디아고 사인모자(3인), 외식상품권/기프티콘(10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개별적으로 발송된다.
다가오는 9월 말에는 리디아고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레노마골프 화보 촬영 및 프로모션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활약하며 맞이하는 명예로운 순간에 레노마골프가 함께함으로써 브랜드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엠버서더인 리디아고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