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산지 신선품부터 한복·용돈봉투까지...추석 준비는 11번가에서

      2024.08.28 10:52   수정 : 2024.08.28 10: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판매자 4400여 곳이 참여해 총 580만여 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다음달 11일까지 연다.

28일 11번가는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버츠비 보습충전 세트(8800원), 애경 선물세트 아트라이프 A호(9900원)', 광천김 20-2호 선물세트(9900원) 등 1만원 미만의 초가성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 가격이 오른 과일은 전국 유명산지와 협력해 사전기획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 경북 거창군 농협과 '거창 햇사과 3kg'를 2만9000원대에 판매하며, 충남 부여농협 '굿뜨래 머스크멜론 2수'(4kg 내외)를 2만2000원대에, 경북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캣 2kg'(3수)를 2만7000원대에,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2.5kg'를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고품질 가성비 상품을 늘렸다. 1++등급 한우 등심 200g와 로스구이 200g 2팩으로 구성된 '미쓰하누 꿀템 구이선물세트(A세트)'를 6만6000원대에, 1++등급 한우 불고기 300g 2팩, 국거리 300g 2팩으로 구성된 '엄마네한우 실속세트'를 7만9000원대에 선보이는 등 1++등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배송 받을 수 있는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CJ제일제당 스팸 11호', '청정원 행복 11호' 등 11번가 단독 기획 선물세트를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 행사를 통해 건강식품, 화장품 등 인기 선물세트와 주방용품, 차량 소모품, 어린이 한복, 용돈 봉투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카테고리 별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기간 매일 '15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를 발급한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매일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를 선착순 발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최신 트렌드와 세분화된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가성비를 고려한 다양한 명절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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