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와 결혼하더니 더 물오른 미모
2024.08.28 17:12
수정 : 2024.08.28 17: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회색 민소매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자유로운 패션을 하고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예슬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한예슬은 지난 5월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