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30일부터 올영세일

      2024.08.28 18:02   수정 : 2024.08.28 18:02기사원문
CJ올리브영이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900여개 브랜드의 상품 1만4000여종을 최대 70% 할인한다.

28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영세일은 연간 네 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올리브영이 직접 발굴한 K뷰티 중기 브랜드들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영세일은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는 초가을에 열리는 만큼 5000종에 육박하는 색조 화장품을 할인한다. 하이라이터, 파우더 등 베이스부터 립펜슬, 컬러립오일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온라인 전용 행사였던 '오늘의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브랜드'는 매일 특정 브랜드를 선별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부터 소비자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참여 브랜드도 7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
시즌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 특가'도 확대 운영한다.

올영세일은 전체 참여 브랜드 중 80% 이상이 중기 K뷰티 브랜드로 꾸려진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K뷰티를 수출하는 올리브영 역직구몰 '글로벌몰'에서도 같은 기간 빅뱅세일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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