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다음 ‘채널’서 매일 새 콘텐츠 모아 보세요

      2024.08.28 18:11   수정 : 2024.08.28 18:22기사원문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모바일 다음 상단에 '채널(사진)' 탭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 취향에 맞는 인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포털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널 탭에선 매일 새로운 '다음채널' 콘텐츠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다.

다음채널은 카카오와 제휴를 맺은 파트너사가 자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닉, 여행을 말하다, 노트펫 등 유명 파트너사들이 입점해 생활정보, 동물, 여행, 스포츠, 패션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탭 상단에서 '추천', '구독', '인기' 메뉴와 60여 개 카테고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추천'에선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구독'에선 구독 중인 채널의 최신 콘텐츠를, '인기'에선 많은 이용자들이 선택한 인기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방문했거나 이용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카테고리의 콘텐츠도 보여줘, 이용자가 관심 있을 만한 주제의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탭 오픈을 기념해 9월 10일까지 구독 이벤트도 연다.
다음채널 5개 이상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1명에게 AI 로봇청소기, 신세계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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