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등 10곳 ‘글로컬대학’ 선정
2024.08.28 18:12
수정 : 2024.08.28 18:12기사원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은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교 △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인제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총 10곳이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대학당 5년간 최대 1000억원을 지원 받는다. 정부는 내년까지 글로컬대학 총 30개교를 지정할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