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美 임장 떠난다…허드슨 강 뷰 펜트하우스 공개

      2024.08.29 09:06   수정 : 2024.08.29 09:06기사원문
사진=MBC '구해줘!홈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구해줘! 홈즈'가 미국으로 두 번째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양세형 그리고 배우 조달환이 양평에서 주말주택을 찾는 5인 가족을 위해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주말주택을 찾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3남매 아이들에게 휴대전화보다 자연을 보게 하고 싶은 마음에 주말주택을 찾는다고 밝힌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2억~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배우 임형준이 대표로 출격, 덕팀에서는 배우 조달환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양평군 개군면 앙덕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양평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김대호는 "앙덕리는 초등학교 때 늘 소풍 가던 장소이다"라고 말며, "앙덕리 숲속 마을은 외지인만 모여 있는 마을이다"라고 말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넓은 돌 마당에 길쭉한 수영장이 기본옵션으로 주어진 곳으로 실내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기본, 파노라마 숲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매물을 살펴보던 조달환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입구부터 다시 천천히 살펴본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글로벌 시세 체크' 2탄이 방송된다. 지난 3월 방송된 '글로벌 시세 체크' 1탄에서는 김숙이 호주로 출격해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하며, 시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시세 체크' 2탄은 호주에 이어 미국 편으로 김숙은 "2023년 기준, 재외동포의 36%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번 미국 편은 김숙을 대신해 미국 뉴저지에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MBC 임경아 기자가 임장을 떠난다.


글로벌 시세 체크 미국 편의 첫 번째 임장지는 뉴욕 근교에 위치한 뉴저지로 그 중 베르겐 카운티 지역이라고 한다. 허드슨강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센트럴 파크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이 소요되어 맨해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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