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 내년 재혼설…母 서정희 열애 이어 겹경사

      2024.08.29 09:55   수정 : 2024.08.29 09:55기사원문
방송인 서동주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재혼설이 제기됐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서동주는 지난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로펌에서 근무한 후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출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동주의 모친인 서정희 역시 지난해 12월 6세 연하 건축가인 김태현과 열애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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