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아웃' 최대 반전 김성철 "멋진 하모니 펼친 작품" 소감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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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성철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종화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9일 디즈니+(플러스)와 U+모바일 tv에서 동시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신망받는 목사 성준우 역으로 활약한 김성철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철은 소속사를 통해 "정주행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전 회차가 드디어 공개됐다"며 "존경하는 배우님들, 훌륭하신 스태프분들의 멋진 하모니가 펼쳐지는 작품이니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철은 "그리고 무엇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형교회의 능력 있고 선량한 목사 성준우와 공개 살인 청부의 주동자 '가면남'으로 분해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의 면모와 감정 연기로 반전을 선사,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노목사를 향한 분노를 절제된 표정과 말투, 눈빛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디테일하게 표현, 충격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철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김성철은 넷플릭스 '지옥' 시즌2와 영화 '파과'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