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네모'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일·기능성 강화한 고어텍스 자켓 신제품 선봬

      2024.08.30 10:19   수정 : 2024.08.30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고기능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자연에 맞서는 강인함을 표현하고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고기능 고어텍스 방수 자켓,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방풍 자켓으로 구성된 '고어텍스 라인'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에 기능적 요소를 곳곳에 더해 폭넓은 코디로 연출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어반 3L 후드 방수 자켓'은 견고한 고어텍스 3L을 적용해 뛰어난 방수, 보온, 투습 기능을 고루 갖췄다. 탄탄한 방수성으로 외부 활동으로부터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수분을 차단해 쾌적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벼운 비와 눈으로부터 젖지 않도록 보호 기능을 더한 '어반 윈드스토퍼 후드 자켓'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2L로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방풍 성능이 한 층 강화됐다. 벤틸레이션 효과까지 갖춰 야외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공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빙하와 북극곰 등 포인트 그래픽이 가미된 맨투맨 2종과 후디 4종도 선보인다. 옥수수 수염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단 '소로나'를 적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을 보강하고, 에어로웜 원사로 보온성을 끌어 올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긴 더위가 지나고 곧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소비자들이 가장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에서 비롯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극 활용하며 그 안에 모험과 탐험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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