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 KINGDOM : KPOP을 위시로 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론칭
2024.09.02 09:00
수정 : 2024.09.03 10:56기사원문
Brand-new 엔터테인먼트사 펄스 킹덤(PULSE KINGDOM)이 공식 설립 및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 SUPERPOP의 공식 론칭을 2일 발표했다.
J-CUBE와 MADEONE의 창업자 한익수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PULSE KINGDOM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및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2024~2025년 SUPERPOP, 리그원 등 다수의 헤비급 엔터테인먼트 IP 브랜드를 론칭하고,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 엔터테인먼트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PULSE KINGDOM의 설립은 J-CUBE와 MADEONE 팀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만들어 나갈 심도 있는 협력을 의미한다.
PULSE KINGDOM은 SUPERPOP Music Festival의 제작사로서, 전세계적인 직접 주최와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짜릿한 음악 행사들을 제공하는 것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2024-2025년 사이 SUPERPOP은 서울, 미국, 도쿄, 홍콩, 타이페이,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호주, 뉴질랜드, 마드리드, 멕시코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비할 데 없는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WATERBOMB Music Festival의 전세계적인 홍보 파트너로서, 이 독특한 여름 시즌의 경험을 더 많은 지역에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화권 최대 축제 및 대규모 콘서트의 엔터테인먼트 주최사인 영매직 엔터테인먼트(Young Magic Ent.), 동남아 최대 콘서트 주최사인 UnUsUaL 엔터테인먼트(UnUsUaL Entertainment), 홍콩 및 북미 지역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주최사 등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했다.
한편, PULSE KINGDOM은 향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완벽한 음악 경험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눈부신 음악 이벤트를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