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추석 맞이 올여름 마지막 세일...최대 90% 할인 판매
2024.08.30 17:01
수정 : 2024.08.30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추석을 앞두고 올여름 마지막 세일을 실시한다.
30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남·여성, 스포츠·아웃도어, 가전, 아동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5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1관 1층에 위치한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는 오는 5일까지 닥스, 헤지스, 리복, 챔피온, 헤지스 마에스트로가 참여하는 LF그룹 상권 최대 물량 초대전을 진행한다.
3관 1층에 위치한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는 폴햄 패밀리전과 프로스펙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폴햄은 옥스퍼드 셔츠와 슬랙스를 최대 72% 할인 판매하며, 프로스펙스에서는 티셔츠, 워킹화, 역시즌 아우터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층에 신규 오픈한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나이키에서는 반팔, 반바지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삼성, LG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 외에도 다이슨, 로보락, 샤크 등의 생활 가전제품들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미리 만나는 가을 아이템 할인전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예닮 한복에서는 아동 한복과 한복 소품을 최대 92% 할인하고, 올리브데 올리브에서는 재킷, 니트, 팬츠를 최대 70% 단독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