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만 있으면 편하게 선물...컬리, 추석선물대전 오픈

      2024.09.02 10:32   수정 : 2024.09.02 10: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컬리가 카드사별 쿠폰부터 페이백, 80% 할인 특가 등 최대 혜택을 담은 추석선물대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는 5 만 원 미만의 실속선물 세트와 원하는 날에 수령할 수 있는 예약배송 상품 등 총 17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 외에도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라메르'의 그렘 드 라메르 디럭스 세트, '삼다원'의 녹 등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270여개 엄선했다.

특히 모바일로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230여개 상품에 적용된 선물하기 서비스는 컬리 앱에 있는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받을 사람의 전화번를 입력 후 결제하면 된다.

카드사별7종 쿠폰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15% 할인 쿠폰으로 7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컬리카드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4000원, 20만원 이상은 1만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컬리멤버스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멤버스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시 2배의 페이백 적립금이 적용돼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구매 회원에게 8000원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기간 중 컬리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2개월 이용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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