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추석 맞아 9월 한달간 '수원페이' 인센티브 10% 지원

      2024.09.02 09:54   수정 : 2024.09.02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충전 한도는 30만원이며, 30일까지 30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3만원이 추가된 33만원이 충전된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연 매출 12억원 이하 수원페이 가맹점,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이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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