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23일 컴백 '플레저 숍'…"'콘셉트 장인' 귀환"
2024.09.02 09:53
수정 : 2024.09.02 09: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가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키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리패지 '킬러(Killer)'로 레트로 트릴로지를 선사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로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전작 '굿 앤 그레이트' 이후 약 1년 만의 국내 신보이자 키의 생일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키의 미니 3집 '플레저 숍'은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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