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우려 속 주목받는 미국 투자 이민 코타베라 2 프로젝트

      2024.09.03 09:00   수정 : 2024.09.03 09:00기사원문

최근 미국 경기 하강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투자이민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지속되고 주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의 부동산 경기를 고려해 EB5 투자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의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코타베라 2는 샌디에이고 남부 출라비스타시에 대규모 복합 주거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150명 이상의 투자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한 에스카야와 코타베라 1에 이은 홈페드사의 세 번째 EB5 프로젝트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이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20개 주요 도시 중 샌디에이고의 주택 가격은 연간 8.7% 상승하며 뉴욕의 9.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평균 상승률인 5.4%보다 3.3% 높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규 주택 부족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 쾌적한 날씨,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샌디에이고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9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홈페드사는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복합 주거 커뮤니티 개발 전문 기업으로,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110억 달러 이상의 제프리스 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다. 특히 홈페드사는 에스카야 EB5 프로젝트의 투자금을 조기에 상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주권 취득 기준을 만족한 80명 이상의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완료한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투자 이민 전문 기업으로 코타베라 2의 글로벌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씨아이 존유 미국변호사는 “이번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는 최근 미이민국으로부터 6개월 만에 I-956F 승인을 받아 투자 청원 심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특히 투자금에 대한 1순위 담보 설정, 최대 4년의 투자 기간, 40% 이상의 높은 개발사 지분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리수수료(행정비) 후불제를 도입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씨아이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서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홈페드사의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주요 이주 업체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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