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서 컴백 '특별 영통' 진행

      2024.09.02 13:26   수정 : 2024.09.02 13:26기사원문
DAY6 (데이식스)가 컴백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와 영상통화 이벤트로 팬들을 만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새 미니앨범 'Band Aid'를 발매하는 DAY6 (데이식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데이식스는 우선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우울하고 슬플 때 슬픈 음악 듣기 VS 신나는 음악 듣기', 'My Day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그녀가 웃었다 VS 도와줘요 Rock&Roll'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워져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 등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데이식스는 지난달 29일 '멜론 스포트라이트' 영상통화 이벤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식스의 새 앨범 'Band Aid'에 좋아요를 누르고 앨범 전곡 듣기, 앨범 감상평 남기기, 팬 맺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8명이 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고, 10명에게는 데이식스의 사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8집 앨범 'Fourever'가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멜론차트 TOP100 10위까지 오르며 한층 강력해진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영역을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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