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잰다"…체중 관리 이유는
2024.09.02 21:14
수정 : 2024.09.02 21:14기사원문
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윤시내가 일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는 단골 카페를 찾았지만, 먹음직스러운 빵을 참고 먹지 않았다.
윤시내는 "(자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몸무게를 잰다. (전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무래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 것 같다"라며 "두 번째 이유는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욕심"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