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노총각 박재홍에 여자친구 자랑→연애 코치

      2024.09.02 22:39   수정 : 2024.09.02 22:39기사원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박재홍에게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을 꿈꾸는 노총각 박재홍의 모습이 담겼다.

50세가 된 노총각 박재홍을 위해 심현섭이 나섰다.

박재홍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사랑을 찾은 심현섭이 부러워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이어 박재홍이 "형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냐, 형의 개그를 받아주는 거 쉽지 않다"라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심현섭이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재홍에게 여자친구와 다정한 대화를 자랑한 심현섭은 진지하게 연애 상담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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