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광주금융센터 오픈..."리테일 강화"
2024.09.03 09:24
수정 : 2024.09.03 09:24기사원문
대신증권은 광주금융1, 2센터로 편제해 통합 운영하는 ‘광주금융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광주금융센터는 기존 상무자산관리(WM)센터, 광주센터 2개 지점의 업무를 일원화해 운영된다.
광주금융센터에서는 기존의 투자상담과 더불어 상속, 증여, 세무, 부동산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서구 치평로 106, 베스트빌딩 3층에 위치한다.
김두형 대신증권 광주금융1센터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거점화 센터를 오픈했다”며 “광주금융센터에서는 법인 및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