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센터필드 가을 음악회' 개최

      2024.09.03 09:52   수정 : 2024.09.03 09: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2024 센터필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 공연인 ‘스트리트 뮤지엄(Street Museu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연은 이달 추석 주간인 셋째 주를 제외하고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한다.

1~3회차 공연은 센터필드 이스트동 지하 1층 로비서, 4~6회차 공연은 센터필드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아침의 트리오’, ‘포엠콰르텟’, ‘핫클럽디코리아’, ‘김유정’, ‘크로스트 앙상블’, ‘국악인가요’, ‘소욘’, ‘시점’, ‘에스플라바’, ‘창작아티스트 오늘’, ‘아티스트 청하’, ‘루나플로우’ 등 12개 팀이 진행한다.

센터필드는 프라임급 오피스, 5성급 호텔, 판매시설로 구성된 지하 7층~지상 36층 규모 초대형 복합건물이다. 지난 2021년 준공한 건물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음악회로 입주사 직원 등에게 도심 속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신진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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