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서 부산 특별판매전

      2024.09.03 10:28   수정 : 2024.09.03 10: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4~12일 커넥트현대 행복상회에서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대대적인 재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복합쇼핑몰이다.

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은 '부산 지역제품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의 하나로, 부산지역 업체의 다양한 리빙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시,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지역 브랜드 상점인 '행복상회'를 운영하는 커넥트현대가 힘을 모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상회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판매전이다.

부산지역 리빙제품 판매업체 12곳이 참가해 생활용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부산 리빙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추석을 맞아 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 상품으로 구성된 실속 명절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시와 발란사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복상회는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브랜드 등 부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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