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사명 및 CI 변경 완료 “신사업 방향성 제시”
2024.09.03 16:29
수정 : 2024.09.03 16: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노는 3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서 ‘피노(FINO Inc.)’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에 나선다.
피노는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규정 신설하는 안을 승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 제작한 CI는 2차전지를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로 신에너지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소재 공급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