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늦캉스 떠나세요".. 인터파크 투어, 10월 특가전
2024.09.03 20:27
수정 : 2024.09.03 20:27기사원문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황금 연휴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0월 휴가 특가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 측은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장 12일의 휴가를 떠날 수 있게 됐다"면서 "급하게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 인솔자가 동행하는 '남프랑스·이탈리아 8박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식사와 음료, 주류, 워터파크 등 호텔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누리는 '나트랑 올인클루시브 3박 5일' 상품도 마련됐다. 6612㎡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를 보유한 셀렉텀 노아 리조트에 숙박하면서 수영과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 투어는 안심보장제를 시행 중이다.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떠난 해외 패키지여행 중 약속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해주며, 해외 호텔의 숙박이 거절되는 경우 해당 예약금액의 2배로 보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10월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족 구성 형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