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강민경, 영국도 삼킨 인형 미모 "로맨틱"
2024.09.04 07:59
수정 : 2024.09.04 10: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영국에서 미모를 발산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애프터눈 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진 글에서 그는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 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고 적으며 애프터눈 티세트를 경험한 후기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베레모에 미니스커트,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매치한 그는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영국에서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