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청구할인'...NH농협카드, 9월 동행축제 참여해 여러 이벤트 실시

      2024.09.04 16:45   수정 : 2024.09.04 16: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체결한 동행축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맞춰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백년가게 10%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에서 NH농협카드(개인)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월 1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청구할인 혜택은 ‘NH Pay-마이캐치(MY CATCH)’에서 해당 혜택을 캐치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에서 NH농협카드(개인)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기간 내 1인당 최대 5회, 동일 가맹점 1일 1회 한정)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기간 내 응모·결제 순서 무관)해야 한다.

하나로마트와 온라인쇼핑몰을 대상으로 ‘상생 페스티벌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생 페스티벌은 NH농협카드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달에는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NH농협카드(개인) 결제 시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사과, 배, 곶감, 생대추 등 제철농산물 및 삼겹살 등에 대해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에 대해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번가는 국내 농·축·수산물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동행축제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 또는 각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물가가 치솟는 어려운 상황에서 동행축제를 통해 고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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