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온실가스 감축 MOU
2024.09.04 18:29
수정 : 2024.09.04 18:29기사원문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탄소배출권거래제(K-ETS) 시장조성자로 선정됐다. 이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구호사업에 민간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글로벌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다양한 탄소배출권 사업과 자연 기반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