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임직원, 추석 앞두고 짜장면 무료배식·선물 전달
2024.09.04 21:53
수정 : 2024.09.04 21: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혜화동 주민자치센터와 이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짜장면 200그릇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선물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이넷방송 임직원들과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성환 총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곽상언 국회의원, 최재형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박 회장은 이화동, 혜화동 지역어르신들 위한 무료 급식과 선물을 후원에 박준희 회장에게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회의원이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아이넷방송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성남시에 있는 인보의 집도 매월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사)한일한우리복지회 소외계층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 무료 급식과 선물 후원도 해오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