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가을 한정 신메뉴 5종, 음료 2종 출시 기념 이벤트

      2024.09.05 15:33   수정 : 2024.09.05 15: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폴 인 어텀'을 주제로 가을 입맛을 돋우는 무화과, 버섯, 사과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가을 제철 영암 무화과와 짭짤한 하몽,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사과 석류잼이 잘 어우러진 ‘무화과 부라타 샐러드’ △로제소스의 베이스에 신선한 꽃게와 새우, 부라타치즈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꽃게 로제 링귀니’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 등이 있다.



이 밖에 ‘트러플 머쉬룸 뇨끼’, ‘애플 고르곤졸라피자’도 올 가을 한정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신메뉴는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애플 고르곤졸라피자’는 SPC스퀘어점, 양재점, 광화문점, 분당점, 판교점에서만 운영한다.

세 메뉴와 어울리는 음료로는 달콤상큼한 사과 베이스에 톡 쏘는 청량감을 더한 ‘선셋 애플 에이드’, ‘허니 애플 에이드’ 등도 함께 출시했다.


라그릴리아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가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또는 ‘시즌 음료 2잔 제공’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00명 한정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