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광주 AI영재고 2027년 개교, 제가 직접 챙길 것"

      2024.09.05 14:20   수정 : 2024.09.05 1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AI영재고 설립과 관련, "2027년에 개교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주제로 민생토론회에서 "저는 2022년 9월 광주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AI영재고를 광주과학기술원 부속으로 설립하고 이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AI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게 인재양성"이라면서 "저는 지난 대선때 광주를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해 AI영재고 설립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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