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진태현, 밥상 엎고 폭언까지…무슨 일?
2024.09.05 19:42
수정 : 2024.09.05 19:4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명연기를 펼친다.
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박하선과 진태현은 부부심리극 솔루션에 참여한다.
박하선과 진태현은 각종 소품을 준비해 자세한 상황을 연출하고, 부부의 폭언을 따라하고 밥상까지 엎는 등 고퀄리티 연기를 선보인다. 해당 부부는 심리극 시작 전 다른 부부의 솔루션 과정도 함께 지켜보며 "고민할 것 없이 저희가 가장 심한 것 같다"고 자평한다. 이번 거울 치료를 통해 부부가 더욱 큰 깨달음을 얻고 변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부 심리극 후에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상담과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변호사 상담에서 부부들은 재산 분할, 양육비 지급 등 이혼 후의 현실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최종 조정에서는 실제 판사 출신 조정장과 조정위원 서장훈이 참여한다. 남편과 아내는 각각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배우자에게 원하는 요구 사항을 전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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