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9월 멤버십 혜택 '추석맞춤'으로 마련

      2024.09.06 10:04   수정 : 2024.09.06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는 9월 추석 연휴에 알맞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전 등급 가입자 대상 골프 아카데미 'QED' 3만원 할인과 VIP 이상 가입자 대상 '백야드' 숏게임 1시간 무료 헤택을 선보인다.

이달 13일부터 시작하는 9월 '달.달.혜택'에선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신규 제휴 브랜드에 교촌치킨, 공차 등이 합류했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전국 스크린 골프장 할인권을 제공하는 '김캐디', 잡지 구독 서비스 '모아진' 등을 제공한다.
긴 연휴를 맞아 여행 관련 혜택도 포함시켰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달달찬스에선 메가박스 가족관람권,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팀홀튼 무료 커피, 네이버페이 기프티쇼 1만원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긴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사용하기 좋은 외식, 여행, 여가 중심으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KT 멤버십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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